기록과 평가

이순신 추모어록

충무공의 의지와 희망을 알아봅니다

이순신 추모어록

충민사기중 영의정 박승종

“아 공으로 하여금 만일 그 날에 죽지 않게 했다면 일개 공신에 지날 것이 없는데 이제 마침내 그 충성을 선양하고 절개를 표창함이 천지에 찬란하니 비록 죽어도 오히려 살았도다. “성을 버리고 군사를 패한 무리들은 몸이 그대로 성하여 제방 창문 아래서 늙어 죽는데 이순신의 충렬은 마침내 몸을 버림에 까지 이르렀으니 하늘으 보답이 어찌이리 공평치 못한고.” “그러나 구차스레 제 목숨을 보존한 자들은 저 나뭇잎 위에 붙은 먼지와 다를 것이 없거니와 이것으로서 저것에 비긴다면 하늘의 은총이 또한 풍족하다고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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