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과 평가

이순신 추모어록

충무공의 의지와 희망을 알아봅니다

이순신 추모어록

승평의 승(僧) 옥동

“나는 일찍이 이통제사 따라 수군에 편입되어 있어 공을 세웠다. 통제사가 죽자 계속하여 충민사에 있은 지 수십 년, 80살인 나는 스스로 제물을 차려 제사 지냈다. 바다 위에 무슨 일이 있을 때는 통제사가 반드시 먼저 나의 꿈속에서 나타나 뵈올 때 알려주니 틀림이 없었다. 이것은 아마 충무공의 영혼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며 한 조각 나라를 위하는 마음만은 육체는 죽었어도 죽지 않고 있는 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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